부국제를 통해 미리 보고 왔습니다 😈
일단 기생수 더 그레이에 이어서 준수한 시리즈 한 편이 나온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2화 사이가 세계관 설정과 캐릭터 나열로 인해 약간 루즈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일련의 사건이 시작되며 흥미를 끄는데 딱 거기서 끝이 나서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텐셜은 4-6화에서 터질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걸 어떻게 수습이 되는건가 엔딩이 날 수 있는거야? 싶긴해서 더 궁금하네요
전작보다 스케일도 많이 커졌고 그래픽도 훌륭하고 특히 배우들의 연기도 장난 아니였네요 유아인배우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하며 김성철 배우가 합류하게 되었는데 그 포스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했는데 1화 김성철 배우의 독백 오프닝씬만으로 증명한거 같아 앞으로 연기가 기대됩니다
더 커진 배경과 더 흥미로운 캐릭터들로 시작은 제법 괜찮았는데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앞으로 내용 궁금하면 웹툰 보시라는 감독님의 GV 코멘트가 있어서 먼저 볼지 고민도 되고 극장에서 먼저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