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은 개봉주에 보고 싸다구를 잡게되어 더빙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막이.. 훨씬 좋네요.
더빙은 전연령가에 맞춰 전달 및 이해가 우선인 듯 느겨졌습니다. 그래서 개그코드를 살리지않는 방향으로 간건지 와닿지 않았고요. 연기도 다소 정적이라 느꼈습니다.
한국성우분들 능력이 좋아서 연기를 '못'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기대했던 것보단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센티널 성우가 후배 폭행건으로 성우계에서 영구제명된 박모씨 같던데.. 논란이 있는 사람을 왜 쓰는걸까요?
그래도 더빙으로 보니 이해가 잘 되기도하고
화면에 더 집중할수 있었던 점은 무척 좋습니다. 표정보는 재미가 있네요.
또봐도 재밌어서 극 내리기 전에 자막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