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화 보게 됐는데 이 드라마 진짜 장난 아니네요.
매화 잘만든 영화 한 편 본 것 같은 퀄리티입니다!
카메라 구도나 화면전화하는 시점이 정말 예술입니다.
연출하시는 분이 미장센에 엄청 신경을 써서 정말 섬세하더라구요
거기에 음악도 보는 내내 긴장감 유발시키고, 한석규 배우 디테일한 연기내공이 어마어마합니다 ㅎㅎ
딸로 나오는 배우분도 처음 보는데 한석규 배우에 결코 밀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이 장난 아닙니다!
결말까지 이 정도 퀄리티로 전개되어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ㅜ
아직 못보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