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SNL없으면 어찌했을까요?

진짜 쿠팡플레이는 SNL을 리부트해서 런칭한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

지금 장근석편보는데, 정말 재밌네요...MZ오피스는 뭐 말할 필요없구요..이번 시즌에는 SNL이 낳은 스타인 주현영과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희대의 캐릭터까지..장난이 아니네요..거기다가 더글로리 패러디인 더칼로리에는...직접 보셔요.

이번 시즌에는 다른 시즌과 다르게 호스트외에도 인지도있는 배우나 가수들이 특별출연을 많이 하네요. SNL의 위상이 많이 달라진 것 같네요. 특히나 김옥빈편에 출연한 다나카나 이준혁이 기억에 남네요.

아마도 이번 장근석편은 쿠팡오리지널 미끼 홍보차 나온 것 같은데요. 더칼로리에 하도영으로 허도영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이수지는 송혜교패러디를 열심히 미는 것 같은데, 정말...더글로리가 대단한 걸 느낍니다.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유튜브에 올라온 SNL영상들 많으니까, 한 번 찾아 보셔요. 그것도 재밌습니다. 요즘은 MZ오피스가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