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40710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오늘 오전 8시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시네마에서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는 특히 영화를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들이시라면은 충분히 만족할 만한 작품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이 영화에 시대적 배경은 바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에서 넘어오는, 할리우드의 격동의 변화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영화는 옛날 옛적 할리우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 이야기를 필터 없이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로 연애계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죠. 폭력, 마약 ,성 등등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정신없는 상황에도 감독 특정상 음악적인 부분에서 특징을 보여 재즈 음악으로 상황을 보다 더 어울리게 보여줍니다.

-또한 위에서 말해다싶이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오는 격동의 변화기도 정말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무성영화 시대에서 성공을 거뒀던 배우들이 유성영화의 시대로 넘어가게 되자 새로운 환경으로써의 적응을 못하고 침체기로 닿게되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시대가 바뀌고 적응력을 못 버티고 힘든 시대가 있었지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영화를 사랑했고, 사랑한 만큼 열정이 있었고, 그 열정을 받혀서 비로쏘 배우가 된 그때를 잊지 말고 영화의 대한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장면으로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보여주는 극장에서 '사랑은 비를 타고'를 상영하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에서에 '사비타(사랑은 비를 타고)' 영화는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사비타에 주요 내용도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오면서 적응을 헤쳐나가는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바빌론과 같은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비타는 이 주제를 가지고 유쾌한 뮤지컬 영화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바빌론은 보다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죠.

-전체적으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할리우드의 격동기를 매우 현실적으로 담아내면서 감독 특유의 분위기를 잘 버무린 영화' 라고 맣할수 있겠습니다.. 영화를 사랑하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은 이 영화는 사랑스러우면서 울컥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제 별점은 5점만점의 4점입니다!


profile 물음표232

아이맥스와 돌비시네마를 사랑하는 사람.

Cgv RVIP

특별관 1순위 아이맥스 2순위 돌비시네마 

자주가는 아이맥스관:cgv영등포,cgv용산아이파크몰

자주가는 돌비시네마관: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메가박스 목동 mx

자주가는 일반관: 메가박스 화곡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법규 2023.02.01 12:02
    시놉부터 사랑은 비를 타고가 떠올랐는데 핵심으로 등장하는군요! 기대되네요. 같은 주제와 다른 표현방식이라
  • @법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물음표232 2023.02.01 12:04
    대놓고 중간에 오마주 장면들이 있을뿐더러 영화를 보고 나면은 좀 더 감동적으로 다가올수 있을거 같아서 정보라도 알고 가면은 좋더라고요!
  • Acinom 2023.02.01 16:51
    아 기대되네요 ㅎㅎ어서 보고싶어요
  • profile
    RedChars 2023.02.01 17:54
    사비타는 보지 않아서 아티스트와 비슷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8654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1] file Bob 2022.09.18 522682 14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7] file admin 2022.08.18 86439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7196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7070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5759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10.01 5350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7]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26 17970 28
불판 10월 4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new 아맞다 17:47 3277 13
불판 10월 2일 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은은 09:29 7081 30
이벤트 U+tv 모아 출석만 해도 스타벅스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12:55 1720 8
후기/리뷰 강스포) 후기 조커:폴리 아 되 newfile
image
02:02 57 1
영화잡담 <전란 해외 리뷰> 검투 장면이 많지만 스토리가 부족한 넷플릭스 역사 영화 new
01:59 96 0
영화잡담 이번에 개인 일정으로 부국제를 못 가는데 이 굿즈 너무 탐나네요 newfile
image
01:46 178 0
후기/리뷰 조커 폴리아 되 스크린 X 간단 후기 new
01:43 110 1
영화잡담 (스포)어떤 분의 댓글을 보고 <조커 폴리 아 되>의 후속이 나온다면 궁금증? [1] new
01:06 119 0
후기/리뷰 조커 폴리아되 스크린엑스로 보고 왔습니다 [2] newfile
image
01:05 242 4
영화정보 잭크레거 감독<컴패니언>국내 1차 예고편 new
01:00 120 0
후기/리뷰 <조커: 폴리 아 되> 소소한 후기. new
00:58 141 3
영화관잡담 타인의 삶 내일 압구정 자리인데 이런 일도 있네요 [5] newfile
image
00:30 703 1
영화정보 션 베이커<아노라>신규 포스터 newfile
image
00:21 260 1
10월 2일 박스오피스<베테랑2 1위 탈환> [11] newfile
image
00:01 978 14
영화잡담 어머니와 보기에는 비긴 어게인, 와일드 로봇 중에 어떤 걸 추천하나요? [8] new
23:50 549 0
영화관잡담 영등포 cgv 5관 E열 시야 어떤가요? [9] new
23:47 221 1
영화잡담 <조커-폴리 아 되> 용아맥 체험기 [5] new
23:08 592 2
후기/리뷰 트랜스포머:ONE 막차 후기 [1] newfile
image
23:07 264 1
영화잡담 [조커: 폴리 아 되] 영화 속 현실과 관객의 현실이 일치하는 현대 예술 작품 (스포) [1] new
23:06 197 1
영화정보 <글래디에이터 2>신규포스터 [3] newfile
image
23:06 459 2
영화잡담 와일드로봇 용포디 간단후기 입니다 (노스포) [2] new
23:04 378 8
후기/리뷰 노스포) 와일드 로봇 후기 [1] new
23:03 254 5
이걸 떼가네요 [43] newfile
image
22:52 2350 1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