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 분석…넷플릭스·쿠팡플레이·디즈니+ 1년 전보다 증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티빙이 지난해 KT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을 합병하고 파라마운트+관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넓혀오면서 이용자가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었다.
7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티빙 모바일 사용자 수는 515만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수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노트북이나 TV 등의 기기 사용은 반영되지 않았다. 각 OTT 플랫폼은 자사의 가입자 수를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현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략)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61439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