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1의 새로운 연출과 긴장감이 돌풍을 일으켰다면 서치 2는 익숙한 스마트한 기기와 함께하는 심리 추리극 이라고 생각합니다.
1편은 사실 많은 아빠들이 그렇게 웹 브라우저 사용에 익숙할까? 라는 개인적인 의문을 남기는 문제가 있었는데 2편은 웹과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한 딸이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되다 보니 1편에 비해 마음이 편-안 했습니다ㅋㅋㅋ
영화 전개상 자막이 많은데 흰색 화면에 노란색 자막이 띄워져서 자막이 잘 안보인다는 단점이라면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내한?까지 하셨던 다니엘헤니님 분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그것빼곤 재미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서치2 #CGV 시사회 #다니엘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