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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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생각은 무간도나 신세계를 만들고 싶었나봐요..그래서 저는 쇼츠로 엄청 나오는 초반보다는 중후반으로 갈 수록 재밌어졌어요..너무 범도+존윅처럼 가버려서 어찌보면 좀 지루했어요..물론 저는 본투킬 스타일의 우리나라 영화 장르가 다시 살아나서 좋아요..피바다 장르가 사라져서 아쉬웠거든요..그리고 차승원 배우가 느와르에 정말 딱인 거 같아요..양아치와 조폭 두 가지를 다 보여줄 수 있는 차승원 배우 너무 좋았고 너무 대놓고 과시적인 공명 배우 캐릭과 정반대로 매우 섬세하고 집착적인 추영우 배우가 후반부에 있어줘서 좋았어요
2. 생각보다 좋은 남자배우가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특히 이범수 배우..아직 이범수 배우가 할 수 있는 만큼 선과 악을 넘나드는 뻔뻔한 조역 캐릭은 아직 없는 거 같아요..이번 영화에 한 구석을 잘 잡아줘서 좋은 거 같아요..안길강 배우는 로버트 드니로 같았고 허준호 배우는 알 파치노 같았어요..다만 UFC선수랑 던밀스는 너무 연기가 안되서..
3. 저는 박중훈 배우의 게임의 법칙같은 영화 좋아했어요..싸구려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인 영화..꼭 그런 장르가 다시 나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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