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작으로 구성된 액션, 코미디, 가족 드라마 <푸바>는 아버지와 딸이 서로가 각각 CIA 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나 이 작품은 <터미네이터>의 주인공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복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극중 주인공인 아버지 역할로 출연하며, <가장 위험한 게임>,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자 겸 쇼 진행자 닉 산토라와 함께 드라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푸바>는 오는 5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