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max(cgv 왕십리 아이맥스): 먼저 아이맥스관은 간단하게 말하면 흔히 말하는 사운드로 조지는(...)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환락의 거리편 전투씬의 아이맥스 사운드는 가희 전설이며 동시에 아이맥스 사운드를 잘 활용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한 큰 화면으로 전투씬을 보니 시원시원하기도 하고요! 이외에도 불에 타는 소리와 바람의 소리에 음분리도 좋았습니다.
2. 4dx(cgv 용산아이파크몰 프라임석) 먼저 환락의 거리편 전투씬의 4dx효과는 엄청났습니다. 아이맥스는 사운드로 승부를 본다면 4dx는 역시 모션효과로 승부를 보내요. 역동적인 움직임이 많았으며 특히 텐겐하고 규츠로 전투씬은 과장 안하고 비상선언 4dx가 생각날 정도로 역동적이였습니다. 다만 초중반에 4dx효과가 몰아치지만 중후반에는 그다지 4dx효과가 거의 없어서 아쉬움이 드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둘다 포멧에 걸맞는 장점들을(아맥은 사운드, 포디는 모션효과) 잘 살렸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둘다 좋았으나 한번만 보실거면은 아이맥스>4dx순으로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액션씬에서도 사운드 타격감이 엄청 좋지만 일상씬에서도 아맥 사운드 버프 때문에 더 좋게 관람할수 있는 최상에 컨디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별하지않지만특별한포멧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