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퍼서 울고 있어요 ㅠ ㅠ
동은이 엄마가 촌지받고
동은이가 유명브랜드 가위로 자르다가
엄마가 때려서 볼에 상처나서 피 흐르는 장면 보고 울음이.... ㅠ ㅠ
피 흐르는 모습이 마치 동은이의 눈물로 보여서 ㅠ ㅠ
어렸을때도 그리고 지금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대하는 모습보고
부모가 자식에게 절대로 하면 안되는 모습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ㅠ ㅠ
자식 잘 되라는 마음 보단 오로지 자식보다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ㅠ ㅠ
시즌 1에서는 동은이의 몸보고 울고 ㅠ ㅠ
지금 더 글로리 이 드라마만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도 동은이와 같은 아이들이
많다는거..... ㅠ ㅠ
김혜자 배우님이 말하시길
아이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글이 있듯이
💐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죠
근데 이 꽃으로 때리지 말라는 말이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아이들 사랑으로 키울지 못할바엔 차라리 만들지 마라
부모라고 자신의 자식이라고 함부로 대하고
욕하고 폭력쓰고.......
자식 키우는거 힘들다고 한다
자식들에게 아무리 애정을 쏟는다고 해도 잘 못되는 애들도 있고 잘 되는 애들도 있고
그래도 부모는 자식의 빛이다
잘못했을땐 엄하게 하고
잘했을땐 치켜 세우고
애기가 태어나서 자라면서 처음으로 배우는 단어가 아빠보다 엄마다
그만큼 엄마의 존재는 커다란 존재이다
아빠보다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기에....
부성애 모성애가 없는 부모 그들이 진정 부모라 할수 있을까?
신이 한곳에 있지 못하기에 엄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큰 아이들에겐 엄마란 안식처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스즈메가 생각나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