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도 시즌2도 어떻게 이렇게 재미난지
살면서 드라마를 하루에 몰아서 볼줄이야!
시즌1때도 그랬고 2도 둘다 하루에 다 봤네요
정말 최근에 재미난 드라마가 별로 없었는데
이건 진짜 최고에요!
다 보고 나니까 시원하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아요 너무 빨리 끝난것 같아서....
지금 제 기분이
극장에서 영화 다보고 여운이 남아서 엔딩 크레딧 끝날때까지 남아 있는 느낌이랄까요?
예전엔 사랑에 관한 드라마가 많이 나왔지만
요즘엔 학폭이 많아서 이런 드라마도 많이 나오고 영화도 그렇고요
정말 정말 문동은에 감정 이입해서 본 드라마
보다가 울고 😭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상처부위 볼때마다 마치 내 살이 아픈것 같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해서 그런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의 힘이 이렇게 크다는것을 제대로 느끼네요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휘몰아치게 만든 드라마
그만큼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자신의 역활에 열심히 임했다는 증거겠죠!
더 글로리를 만들고 참여하시고 그리고 배우분들께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글로리를 기점으로 일반 티비 드라마에서 못하는것들 ott에서 많이 만들어서 보여줬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