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모범택시는 완전한 사이다 전개는 아니더군요
강필승이 아이들을 그런식으로 그 나이가 될때까지 이용했으니 아이들의 트라우마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텐데 그냥 해피엔딩으로만 그린게 좀 아쉬웠어요
그나저나 새로 온 그녀석은 역시나 흑막이었던걸로 밝혀졌는데 어느 정도까지의 권력자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서 흥미진진합니다
김도기의 팀만으로는 상대하기에 역부족인 레벨이라는 느낌인데 현재로서는 그가 진짜 적일지 아니면 향후 팀을 뒤에서 서포트하는 아군이 될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