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감성 짙은 드라마였네요.
사실 한국보다 대만이나 인도네시아에서 더 흥행했지만
여차저차 하다가 알게 되서 봤는데 나름 재밌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배우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점...ㅎㅎㅎ
그리고 누군가와의 대립에서 속 시원히 말하는 장면이나 또 다른 여러 장면이 나오는데
우리 일상 속에서 생각으로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여줘서
잔잔함 뒤에 오는 큰 파도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너무 시적인 표현인가 ㅋㅋㅋㅋㅋㅎㅎ
어쨌든 재밌었습니다! 추천 한 번 드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