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ai-you.net/article/86720
일본의 대하 SF 소설 <은하영웅전설>이 중국 OTT 아이치이를 통해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는데...
정작 일본 측 원작 판권을 담당중인 '다나카 요시키 사무소' 대표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무척 황당해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전에 중국에서 판권을 사간것 자체는 맞으나, 판권을 산 회사는 공중분해되었고 다행히 중국 내에서 그 판권을 양도받은 회사가 확인되긴 했지만 그 회사가 지금의 아이치이인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