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히트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새 시리즈물 ‘자백의 대가’(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 다시 한 번 뭉친다.
29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송혜교는 이응복 감독이 연출하는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OTT플랫폼 넷플릭스 ‘스위트홈’ 케이블채널 tvN ‘지리산’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신작으로, ‘새드무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았던 권종관 작가가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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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극 중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맡는다.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로 분해, 그만의 해석력과 색깔을 덧입혀 생생하게 재현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33694
배우 한소희가 새 시리즈물 ‘자백의 댓가’(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이응복 감독,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29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한소희는 이응복 감독이 연출하고 송혜교가 출연하는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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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극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맡았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송혜교)에게 손을 내밀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3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