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미션임파서블6 다시 봤습니다

7편도 좋았는데 그 정말... 잘 짜여진 스토리로 휘몰아치는 6편이 진짜 좋았어요...

저는 정식 개봉 때는 영활 많이 보러 다니지 않다보니 시리즈 영활 봐도 그냥 독자적인 영화라고 보고 전편들 안보고 그냥 보곤 했을 때라(토르 3 볼 때도 마블과 mcu에 관심 없을 때라 1,2편 안보고 봤고, 스파이더맨: 홈커밍도 mcu 전작들 안보고 그냥 봤었던지라 연계되는 캐릭터 보고도 별 감흥이 없었네요 ^^;) 미임파6 개봉 때도 그냥 보다보니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고 와닿는게 없어서 시큰둥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재상영 때 다시 보니까 색다르게 다가오긴 하더라고요 ㅎㅎ 이후 어제 집에서 1편을 봤고, 이제 5편을 보면 될 듯 해요 ㅎㅎ

액션 하나만 보면 5, 6, 7 재미있네요

이번에 롯시에서 재개봉해서 다시 봤는데, 역시 미션임파서블은 큰 스크린에서 봐야 한다는 걸 또 느꼈습니다!

전 톰형이 건물들 가로질러 전력 질주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ㅋㅋㅋ

헬기씬은 일반관에서도 화질 미쳤더라구요
용아맥 개안했던 기억도 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