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나름 팬층 탄탄하다 싶은 TV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애니 종영 후 연말 즈음에 대규모 시설을 대관해 팬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 최애의 아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이게 어찌나 인기가 많았는지... 해당 이벤트 신청자 수가 주최측의 예상을 너무나도 초과해버려서 결국 행사장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위 사진이 원래 행사 개최할려고 했던 곳이고...
새롭게 옮긴 행사장은 일본에서 이름난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원래 개최할려고 했던데가 좀 초라해보이긴 하네요.
만화책 모을때만 해도 별 인기 없었는데 애니화 되고 방송 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만화책 판매량이
엄청 늘어나서 판매량 순위에서 치고 올라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