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대없이 내심 대작들도 많아서 1주일 상영하고 내려가겠거니 했는데 시작하면서부터
그냥 미쳤어요ㅋㅋ 진짜 재미있고 배우들케미
장난없고요. 2시간 보는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않은 정말 달짝지근한 영화그자체였습니다.
빅4라고 나온 작품들과 견주어도 굉장히 훌륭한 작품이라생각합니다.
유해진배우 로맨스 왜 처음입니까ㅋㅋ 이렇게
매력적이게 잘하시는데.. 인생캐릭터 만난것같아요. 김희선배우님은 늙지도않으시고 유해진배우랑 웃음 감동 행복 다 주시네요. 그외에 크든 작든 불필요한 배역없이 모두 다 매력발산 해주시고 깜짝놀랄만한 선물들이 숨어있어서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신파없는 공감의 스토리, 예열없이 쭉끌고 나가는 스토리와 연출의 힘!!!
진짜 강추합니다👍그리고 혼자보다 둘, 둘보다 셋..여럿이서 보시면 더좋을것 같습니다ㅎㅎ
영화보고 몽글몽글하고 행복해지는 느낌드는건
되게 오랜만이네요. 개봉하고 N차갑니다.
개봉날 오펜하이머 여윤좀 느끼고 수요일에 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