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4화도 살벌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경쟁에서 진 팀을 이긴 팀이 백업댄서로 쓰는데
얼굴도 안 드러나고 굴욕적인 안무 등을 시켰네요.
그런데 엠비셔스 팀은 비 엠비셔스라는
엠넷 프로를 통해 솔로댄서들을 모집해 만든
신생팀이라 여러가지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더 오천도 배틀 때부터 거듭되는 패배로
자신감을 잃었고 리더가 불안해하자
팀원들 모두 흔들리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미성년자인 막내 김정우는 경쟁에서
패배 후 다음 미션을 쉬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스우파 때 라치타의 멤버 가비는
배틀 때마다 패배를 해서 괴로워했지만
그래도 팀을 잘 이끌어가고 팀원들을
골고루 배틀에 내보냈던 것 같습니다.
엠비셔스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신생팀이라 팀워크가 아직 부족하고
불안정한 모습이 보였단 생각이 들었고
확실히 한 집단을 이끌어가려면
리더가 산처럼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도 깨닫네요.
여튼 스맨파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