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사실상 마지막 상영이라 무리하게 다녀왔네요..
무리해서 볼 만큼은 아니었지만, 극장에서는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와 비슷하게, 예상하나 빗나가지 않은 뻔한 스토리+일본 청춘 영화 특유의 감성(?)
재즈 공연에 귀가 즐거운 영화 입니다만,
저랑 재즈랑 안 맞는지..
무엇보다 재즈 음악이 거치네요. 잔잔 할 줄 알았는데.ㅎㅎ;;
어제가 사실상 마지막 상영이라 무리하게 다녀왔네요..
무리해서 볼 만큼은 아니었지만, 극장에서는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와 비슷하게, 예상하나 빗나가지 않은 뻔한 스토리+일본 청춘 영화 특유의 감성(?)
재즈 공연에 귀가 즐거운 영화 입니다만,
저랑 재즈랑 안 맞는지..
무엇보다 재즈 음악이 거치네요. 잔잔 할 줄 알았는데.ㅎㅎ;;
당장 데이미언 셔젤 영화들만 봐도 재즈는 경쟁과 타협이란걸 알 수 있죠.
이 영화의 유이한 장점인 음향 음악이 재즈의 선호도에 따라서도 갈리죠.
그래서 전 올해 개봉작 중 음향 음악에선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