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웹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엊그제 티빙에 떳길래 어제와 오늘 봤습니다.
원작을 어느정도 따라가면서도 각색한 부분들이 보이는데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우러집니다.
주인공이 12번의 죽음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보니 배우진들이 엄청나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운수오진날>도 나름 재밌게 봤지만
이 기세대로 파트2도 잘빠진다면...
디플의 <무빙>, 넷플의 <마스크걸>과 더불어!
올해 티빙 드라마 중 수작은 <이재, 곧 죽습니다> 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