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하고 늦어도 2주후엔 애플tv+ 공개했는데, 디즈니+처럼 VOD 선판매후 장시간 텀을 두고 OTT 후공개하기로 했나 봅니다.
어쩌면 <나폴레옹 감독판>도 이런 식으로 공개 하는 건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디즈니+에 올라오고 한달만에 삭제한 영화라서 어이없었는데, 은근슬쩍 VOD 판매로 복귀했네요.;;
이영화는 디플 올라왔을때 바로 감상했는데, 5월 5일 어린이날 TV 특집극 수준이었고.. VOD나 블루레이로 소장할만한 영화는 절대 결코 네버 아니었습니다.
apple tv가 저런 식으로 바뀐건 플라워 킬링 문이나 나폴레옹의 경우 apple tv 단독 배급이 아니라 파라마운트나 소니 같은 다른 배급사랑 껴서 배급을 진행해서 그렇게 된거 처럼 보입니다.
사실 apple tv 오리지널 작품이 극장 개봉 후 공개한게 올해 플로라 앤 썬, 플라워 킬링 문, 나폴레옹 말고 딱히 없었어서 선례를 찾기도 힘들어보이구요.
플로라앤썬은 apple tv 단독 배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크레이터는 저도 봤었는데 어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