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시 월타에서 봤는데..
포스터는 전에 받은걸 주길래 그나마 다른걸 주는 월타에서 나름 좋은자리에서 본듯.
(아카 안받은지 꽤 되는데 아마 그 크기 정도?)
영화 자체는 흥미롭고 재밌었던듯.
여자가 주인공인데 감독이 감독인지라 전체적으로 너무 남성적인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엠마 스톤은 여우 주연상 안주면 나 이제 배우 안한다고 할 정도로 던져서 영화가 살아난 느낌은 있네요.
하지만 이 배우를 주연으로 쓰면서 저렇게까지 갈 필요가 있나 할 정도로 과도함도 들었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