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사진관 어제 1화를 봤습니다
안 답답하게 전개 빨리 되는거 좋더라고요 아마 회차 별로 에피소드가 나눠지는 듯 합니다.
그 회차에서 마무리가 아예 지어지니깐 다음 회차에선 어떤 에피소드 나올지 약간 기대하게 되네요
근데 그렇다고 또 스토리가 막 미흡하다 부족하다 이런 것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1화부터 좀 많이 슬펐어요 눈물 한바가지 쏟았습니다…
기사 찾아보니깐 시청률 첫 회는 2.1%고 은근 반응도 괜찮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반 느낌 살려서 그대로 가면 나중에는 서서히 오르겠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