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보다 못하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저는 동급으로 봤어요.
★
"1.5 ~ 2점으로 가다가 중반 이후부터 더 내리막길"
불호 요소들만 짧게 써볼게요.
1. 맞으러 오는 움직임
2. 제작비 줄이려는 액션
(거미줄 어디갔어)
3. 매력 없는 캐릭터들
4. 예언 같지 않은 예언
(CPR)
5. 히어로 영화,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재난 영화의 느낌
6. 설득력 없는 설정이 여럿 나옴
(대표적인 예가 부숴지고 번호판 없는 택시의 여유로운 활개)
그나마 위안 받은 점은 두 개 있었는데요.
1.반가운 OST
(4non blondes, Britney Spears,
그리고 엔딩곡으로 나오는 Cranberries의 Dreams)
2. 다코타 존슨 (앤 해서웨이 보는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