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집에서 넷플릭스 닭강정 정주행 했습니다
스물과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님의 신작으로 또 류승룡과 안재홍 배우 주연으로 기대하고 본 작품이었어요
총 10부작인데요 한 회당 2~30분 내외였어서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러닝타임 다 합쳐서 5시간도 넘어요
이 작품이 웹툰 원작이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평들은 대부분 호불호가 많지만 뭔가 유치하면서도 그래도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이 들어있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