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도 세자르 감독상을 폴란스키가 받았고, 과거 일이 시상식에 영향을 미치면 송강호, 이정재 배우도 상 못 받죠

김선호는 결국 억울한 피해자였고 그 당시에도 범죄를 저지른게 아닌 사생활 논란이었고
서예지도 비슷하게 사생활 논란이었던 거 같아서
학폭 가해자인 사람과 비교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 확실하게 나온 게 아무것도 없는데 너무 단정 짓지는 맙시다.
본인도 전학을 간 건 사실이지만 학폭은 사실 무근이라고 하고 있는데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학폭을 쉴드 치시네

조용히 해결될 기회는 물건너 갔네요. 어제이후로..
오늘 사건반장에는 법정소송도 있을듯한 느낌이네요.

연예인 등을 공인이라고 부르는건 그들의 행동이나 언행이 사회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성공하면.... 잘나가게 되면 과거의 잘못도 용서되고 흐지부지 되는구나.....
지금도 그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있는 이들에게
그러한 잘못된 싸인을 줄 수 있기에 사회적 단죄는 분명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나 내 가족이 학폭이든 성폭력이든 갑질이든 음주사고 등의 피해자인 적이 있다면

상대가 그 누구이든 용서, 용납이라는 말은 절대 꺼낼 수 없겠죠...

자업자득, 인과응보라고 봅니다.

학폭은 배우생활 끝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별 그지 같은 글을 보네요

송하윤이 무명은 아니죠... 지명도 조금 낮은 배우였지 나올 때 마다 기본 이상은 했던 배우죠
이름조차 모를 무명배우가 들으면 송하윤이면 신급이죠.

여튼 드라마 할 때 마다 기본 이상은 하는 배우여서 사실 왜 잘 안뜨나 하는 배우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팍 뜨려고 하니깐 기가 막히게 뭍어버리는 거 보면 캐비넷이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적어도 한국에서는 학폭은 봐줄 수가 없는 영역입니다
연기의 신 할애비가 와도 학폭은 봐주면 안 됩니다. 그래야 다른 신인들도 바른 애들이 들어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