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하남매 우연히 봤는데 공감요소도 많고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대학합격 확정 나자 독립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서
엄마한테 독립 선언하려고 바로 전화를 걸었는데
독립은 커녕 두 친오빠가 사는 집으로 가게 됐는데요
작은 오빠는 거세게 저항합니다ㅋㅋ
웬만한 남매들은 다 이런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왕왔는데 잘 챙겨주나? 했는데
밤을 새서 기다리다가 동생 핸드폰 알람을 꺼버립니다ㅋㅋㅋㅋ
동생 학생회비도 빼돌립니다
동생이 착해보여서 이걸 참나...?? 싶었는데요
어느새 동생의 복장은 도복으로 바뀌었고유도 유단자 동생은 오빠를 바로 엎어치기로 참교육 해줍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