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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너무 허무 하다고 해야 하나;;

멜로 영화 좋아 하는데 너무 지루하고 허망하게 끝났다고 해야하나... 이게 왜 명작일까를 한참 생각 하게 만들었어요...

명작이라 다른분들은 다 재미 있게 보셨다는데 저는 감정이 메말랐나봐요.. 너무 지루해서 힘들었네요.

 


profile 제이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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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미도 2024.04.18 17:37
    저도 너무 별로...
    잔잔함, 밋밋함을 떠나서
    그냥 주인공들 감정이 공감이 안되네요.
    영화는 느린데 감정들은 달려가요
  • profile
    재키 2024.04.18 17:38
    개인취향이니깐요.ㅎㅎ
  • 영화세상 2024.04.18 17:41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영화란 존재하지 않죠
    그냥 취향에 안맞았구나 편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 profile
    능남의대협 2024.04.18 17:50
    저도 평이 좋은것만보고 괜히 봤다란 영화가 종종 있었어요.
  • profile
    MJMJ 2024.04.18 18:04
    평양냉면 같은 영화죠 처음엔
    심심할수 있지만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고 깊이가 있는 영화
    심은하의 최고 리즈시절 모습은
    그저 살짝 거들뿐 5년 10년 주기로
    다시보면 여러 다른 감정선을 건드립니다.
    처음엔 무심코 지나쳤던 아버지와 TV
    리모콘씬만으로도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
    시간이 지난뒤 다시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ㅠ
  • profile
    스포일러 2024.04.18 18:19
    모든 영화가 그렇습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니에요
  • profile
    파워핑크걸 2024.04.18 18:24
    저도 그저 그렇게 관람했어요..😂
  • 시집희EYEMAX 2024.04.18 18:30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다 다르니 괜찮아요.
    다만 저는 정말 괜찮게 본 영화에요.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무코님 취향에 잘 맞는 영화 보시기 바랄게요. 😄
  • profile
    고라파덕 2024.04.18 19:25
    영화 감상 호불호는 정답이 없어요 제가 워낙 90년대 중후반에서 00년대 로맨스영화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8월의 크리스마스는 세기말이라는 분위기+여름에서 겨울로 향하는 시간흐름에 따른 두사람사이의 감정선 +주변인들의 모습을 잔잔하게 보여준것들이 좋더라고요 하지만 무코님은 다르게 느끼셨다고 해서 그게 틀린건 또 아니예요. 사람마다 생각하는바가 다른데 어찌 감상평이 똑같을수있겠어요. 누군가에게 명작이 나는 불호일수있고 반대로 남에겐 불호인게 나에겐 명작일수있다고봐요.
  • Golgo13 2024.04.19 08:05
    같은 영화를 봐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게 마련이니 이상할건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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