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보는 첫 영화로 챌린저스가 관이 많이 없길래 골랐는데... 그냥 쩌네요.
이건 영화가 여러의미로 좀 친다는 표현 외에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맥스 포스터 보고 그냥 흔한 스포츠 영화인줄 알았는데 이런 주제일줄은 몰랐네요,,
테니스 주제 치곤 경기장면이 많이 없는데도 다른 스포츠영화들보다 더 스릴넘치고 몰입되고 리듬감있습니다.
만약 아직 못보셨고 들은 정보도 없다면 고민 하지 마시고 바로 근처 영화관으로 달려가셔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줄평:영화가 좀...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