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을 재밌게 봐서 흘러흘러 포커페이스까지 보고있는데 재밌네요!
각 화마다 주인공 제외 조연들이 바뀌는데 유명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사실 포커페이스 보는 건 두번째 시도째인데 처음에는 나타샤 리온 목소리에 도저히 적응을 못 해서 하차했었거든요ㅜ 그래도 계속 보다보니 이제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아직 4화까지밖에 안 보긴 했는데 3화가 아직까진 인상적인ㅋㅋ... 옥자가 사건 발단의 계기로 나온 편이었는데 옥자를 안 봐서 곧 봐야겠다고 생각을ㅋㅋ 4화에 나온 극중밴드 노래도 너무 좋아요
70년대 추리극 같다는 호평이 많던데 그 시절 추리극들을 보지 않아서 잘 이해는 안 가지만 재밌습니다!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