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드라마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전 작가는 "원래는 영화화가 계획됐지만, OTT(동영상 스트리밍) 드라마로 나오게 될 것 같다"며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귀띔했다.
양 작가는 "'열혈강호'가 드라마로 나온다면 원작의 느낌은 들어가 있지만 오롯이 감독님의 세계를 펼쳐 보여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며 "자연스럽고, 과장되지 않은 오리지널 드라마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51709142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