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07767?sid=105
티빙과 웨이브 합병이 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초 1분기를 목표로 했지만 세부사항 조율이 길어지며 예정된 기한을 넘겼다. 양사는 빠르게 협상과 실사를 진행해 본계약 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 모회사 CJ ENM과 웨이브 모회사 SK스퀘어는 협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 중 본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빠르면 이달말, 늦어도 6월중 계약 체결이 될거라고 합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심사'까지 완료 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합병은 심사를 통과한다는 전제하에 하반기가 될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