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광선으로 처음 에릭 로메르 감독 작품을 접했는데요 내여친남친까지 보고나니 감독님 그린컬러와 블루컬러를 굉장히 사랑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의상도 연출부분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주인공들의 성격이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자꾸 보게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 중 그린컬러는 감독님의 최애 색상인 것 같아요
블랑슈가 행복할때 녹색 계열 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녹색광선은 영화제목부터,,
두 영화 다 재밌게 감상했는데 재잘재잘 느낌이라 기빨려서 남은 작품들은 바닷가있는 휴양지에서 시간날때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