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24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차승원은 새 드라마 '돼지우리'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돼지우리'는 기억을 잃은 채 외딴섬에 난파된 한 남자가 이 섬과는 어울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저택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남자는 저택에 살고 있는 정체불명 가족들의 수상한 행동과 자신을 죽이려는 위협으로부터 도망치다가 기억이 점차 돌아오면서 서로 섬을 차지하기 위해 갈등하는 내용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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