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2416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주연 배우 송강호의 회당 출연료가 7억 원으로 알려졌다. 16부작이니 출연료 총액만 무려 112억 원이다. 이는 ‘삼식이 삼촌’ 제작비로 알려진 400억 원의 4분의 1이 넘는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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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는 “최근 넷플릭스 한국 직원이 일본으로 발령 났는데 생산 기지를 한국에서 일본으로 옮기는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즈니+는 240억을 쏟아부은 한효주 주연 ‘지배종’에 이어 이번 ‘삼식이 삼촌’까지 흥행과 화제성이 모두 저조해 한국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주 52시간과 배우, 스태프 인건비가 치솟으면 결국 글로벌 OTT는 언제든 한국보다 가성비 좋은 곳으로 떠나게 돼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중에 디즈니플러스는
한국 사업 재검토설이 또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