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방금 디즈니 플러스 삼식이 삼촌 총 16부작 시청완료 했습니다
그동안 영화에만 줄곧 출연하신 송강호 배우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많이 기대를 했던 작품이었었어요
제목 처음 들었을땐 밝은 가족드라마 한편으로 예상을 했었으나 생각치도 못했던 소재에 놀라기도 했었어요
사실 이 작품 상업성이나 화제성으로 흥행은 못했지만 그래도 전 보는 동안 후회하지 않습니다 영화에서만 뵙던 송강호 배우를 매주 수요일 드라마로 뵙게 되어 너무나도 반가움 그 자체였다 생각합니다
여기 출연하신 배우분들 다들 연기 잘하시고 잘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흥행은 아쉽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고, 수요일이 기다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