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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만드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라며 “보여드렸던 ‘마녀’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같은 큰 세계관에 같이 있는 이야기다. 반대 지점에 있는 사람들, 세력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폭군’의 세계관에 관해 차승원은 “‘마녀’는 지도상 동쪽 이야기고, ‘폭군’은 서쪽의 이야기다. 평야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만난다. 남북의 이야기는 따로 만드실 거다. 그걸로 간략하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거다. 언젠가 만나고 충돌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히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박훈정 감독은 “처음부터 생각을 하고 준비를 했던 작품이다. 아마 그래서 ‘마녀’ 팬들이 보시면 유추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실 거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곧 선보이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폭군]은
영화 [마녀]와 같은 세계관 이라고 하네요
또한 시리즈에 출연한 차승원 배우는
마녀 세계관의 추가적인 이야기가 있을거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