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재밌네요

10기 돌싱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아예 1기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나오다보니

굉장히 재밌고 사람공부도 되는 듯 해요

물론 애정의 삼각관계 사각관계가

만들어지는 걸 보는 재미도 있고요.

 

그리고 데프콘이 진행을 재밌게 잘합니다.

멘트가 진짜 웃겨요.

이이경하고 송해나도 재밌는데

이이경은 특히 제가 팬이라

얼굴 보는 재미까지...

성격도 진짜 좋아보여요.

볼 수록 너무 매력적이게 잘 생겼습니다.

이이경을 매회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큰 장점이네요.

 

세 mc도 호감이고

진짜 재밌는 프로네요.

 

보면서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격이나 행동에 단점이 보이는부분이

있더라도 도를 지나쳐 범죄로 가는게

아닌 이상은 조롱이나 비난은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완벽한 사람들만 나오면 재미가

하나도 없었을테니까요.

방송은 방송으로 재미로 보고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한테

상처를 줘선 안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