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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관람전 스포는 물론 어떠한 후기도 안보고 백지상태서 관람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입니다!!~^^ 

영화자체는 오락영화성이 강하구요. 

서스펜스+밀리터리+휴머니즘 적절히 믹스된 영화 같았어요~

 

우선 몰입력이 상당하네요~ 어느정도의 클리셰도 있을테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시선집중된 것만으로도 높은 점수주고 싶네요. 

연기도  평타정도로 무난하게 보여집니다만...한분이 저에겐 조금 눈에 걸렸네요^^;; 

 

신파라고 불호 하시는분들 계신듯하네요^^;;; 

저에게는 전혀 신파가 아니었고 적당한거 같습니다.

그 상황에선 그럴수밖에요..ㅠ

 

흥미진진하고 여운있는 오락영화라 보시면 될듯합니다^^ 

점수로는 4/5점.극호네요

저는 두어번 더 볼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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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2.11.16 18:34
    저도 오늘 보고왔는데 호였습니다 ㅎㅎ
  • @꺾이지않는마음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윈플렌 2022.11.16 18:36
    좋은 시간되셨겠네요^^ 엔딩에 여운도 있어서 좋았어요.ㅠ
  • movin 2022.11.16 18:36
    내용도 엉성하지만 소재가 좀 그렇더라구요.
    세월호 생각도 나고 왜 굳이 그렇게 잡았을까 싶어요.
    신파랍시고 만든 부분도 공감하기가 힘들구요.
    배우들은 열심히 했지만 영화가 매끄럽지 못하다 보니 영 안타깝더군요.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윈플렌 2022.11.16 18:38
    아쉽네요^^;; 즐기셨으면 좋았을텐데요..ㅠ
    만족스러운 영화 접하시길 바래요~
  • profile
    감튀중독 2022.11.16 18:58
    저도 재밌게봤는데, 왜 데시벨이라고 지었지? 이정도면 제목 한라함이 낫지 않나 생각했네요
  • @감튀중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윈플렌 2022.11.16 19:40
    그럴법하네욬ㅋㅋ 아마도.. 과거 특정사건과 연관되어질까봐 그런거 같기도하네요^^;;;
  • profile
    수박 2022.11.16 21:12
    저에게도 신파 아니었고, 적당했네요. 저도 호네요. ㅅ.ㅅ
    봤던 걸 되돌아보니까, 다 본 직후보다 평이 조금씩 더 올라가네요. 제가 봤던 건 다시 잘 안 봐서 재관람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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