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넷플릭스계정에서 몇달전에 예고편을 보고 관심이 갔더랬습니다. 제가 제이팝 가수중에서 아직까지 탈덕하지 않고 좋아하는 우타다 히카루의 데뷔앨범의 명곡인 퍼스트러브와 2018년에 나온 하츠코이라는 곡에서 영감받아서 이 드라마가 나왔다고 드라마시작부터 내세웁니다. 그래서 왜 퍼스트 러브와 하츠코이라는 첫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진 각기 다른 나라언어로 드라마제목이 되었나했더니...그게 2화에서 밝혀집니다. 스포라서 말할 수는 없구요. 예고편에서 제가 생각하던 스토리가 전혀 아니었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가 왜 청불인가 했더니, 노출씬이 좀 나옵니다. 근데 그저 잠깐 나오는데요. 그것때문에 청불인 것 같네요. 지금 5화 시청중인데요. 은근히 차분하게 진행되는데,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어쩌면 이 드라마가 쓰는 소재가 구태의연해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요. 저한테는 차분하면서도 앞으로의 하이라이트를 위해서 두사람의 사연을 풀어가면서 감정빌드업하는 것 같네요.
티비 후기/리뷰
2022.11.27 02:25
넷플릭스 오리지널일드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중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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