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보다 티빙이 볼게 많네요...

넷플 기대작들 계속 실패...

웬즈데이는 괜찮긴한데

솔직히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는 게 아니라

딴짓할 때 틀어놓는거 같아요.

그나마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때문에 결제해놓고 있긴 한데

매번 볼게 없으니.. 원

티빙은 할인행사해서 1년 구독해놨는데

솔직히 처음엔 괜히 했나 싶다가도

막상 한도초과, 보물찾기 같은

예능 바로 연달아 볼 수 있어서

넷플보다 되려 많이 보네요.

저도 한국 감성, 한국 유튜브 감성이다보니

유튜버들 연계해서 하는 국내 예능이

더 재밌더라고요.

그동안 넷플로 보던건 

슈룹하고 나는 솔로 등

넷플 오리지널이 아니라

국내 티비쇼였고요.

넷플 오리지널 기대작은

우도환 나오는 사냥개들

정도인데 제발 잘 나오길 바랍니다.

넷플은 꼭 해지하려고 해도

뭐 하나씩 보고 싶은게 있어서

참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