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이름난 장르물 감독인 미이케 타카시가 연출한다고 할때부터 관심이 갔는데... 기대값을 하는 드라마네요.
특히 고수위의 폭력적인 장면들은 이거 찍고싶어서 감독이 얼마나 참아왔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주연 배우들도 모두 기존 출연작과는 전혀 이미지가 달라져서 누구세요? 싶은 순간이 많습니다. 확실히 디즈니+는 이런거 많이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 일본 측 제작과 시각효과를 맡은 OLM이라는 회사도 참여를 했는데, 포켓몬 애니메이션 등으로 유명한 제작사더라고요. 그거 보고 조금 피식했습니다 ㅎㅎ 나머지 회차도 마저 봐야겠어요.
궁금한점이 많은데 다 해소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