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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엘피스 희망 혹은 재앙(エルピス―希望、あるいは災い―)

 

연출 : 오오네 히토시("바쿠만")
각본 : 와타나베 아야("카네이션")

 

출거리 

 

스캔들에 의해서 에이스의 자리에서 전락한
아나운서 아사카와 케이나(나가사와 마사미)와
그녀에게 동정심을 가진 동료들이 

 

​범인으로 지목된 남자의 사형이 확정된
10대 여성 연속 살해 사건의 누명의혹을 쫓는 가운데
​한번은 잃은 자신의 가치를 되찾아 간다


 

출연진 

 

나가사와 마사미

 

다이요TV의 아나운서 아사카와 케이나 

 

입사 초기에는 뛰어난 외모와 호감도 높아서
10년에 한 명의 인재라고 인정받아 
본인의 보도 지향도 있어 
골든타임 뉴스 프로그램의 서브캐스트를 맡았다 

 

​그러나 여러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격무 속에서
점차 피폐해져, 서서힌 인기에 그늘이 보이기 시작하던 차에
주간지에 키스 사진이 찍혀 프로그램에서 하차 

 

현재는 회사 내에서나 시청자들로부터
낙오했다는 손가락질을 받으며
제작자의 무덤이라는 심야 정보 프로그램
프라이데이 봉봉의 코너MC를 맡고 있다 

 


마에다 고든 

 

타쿠로는 프라이데이 봉봉에서 
연예뉴스를 담당하는 새내기 디렉터 

 

​변호사 부부의 아들로 유복한 생활을 하다 
에스컬레이터식으로 명문 사립대에 진학 

 

​왠지 시작한 취업활동으로
다이요TV에 채용되어 제작부에 배속된다 

 

​가정환경과 외모도 어우러져
자기평가가 높고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지만

디렉터로서의 실력 평가는 낮고
현장에서는 혼나기만 한다 

 

언뜻 보기에 불편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또한 자신의 가치를 잃은 과거사를
기억 속에 품고 있는 사람이다 


 

스즈키 료헤이 

 

다이요TV 보도국의 에이스 기자 사이토 쇼이치

 

​타쿠로의 신입 시절에 지도를 했던 인연으로
케이나와 타쿠로가 쫓는 연쇄 살인 사건의
누명 의혹에 대해 상담에 응한다 

 

잘 돌봐주는 선배로서
그리고 정권 핵심 인사와도 친분이 있어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다

 

수정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