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본방사수한 드라마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눈 못떼고 봤습니다. ㅎㅎ

1화부터 떡밥들을 엄청나게 뿌렸는데 끝까지 텐션 유지해서 잘 끌고갈지 기대가 되네요.

 

세 자매 캐릭터가 주연으로서 각자 굵직한 이야기를 끌고 갈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조연들도 등장할때마다 깜짝 놀랄 만큼 캐스팅 면면이 정말 화려합니다. 모두 중요한 역할일 것이라는 예감이 팍팍 드는... ㅋㅋ

 

정서경 작가가 영화에서는 쉽게 하지 못했던 여러 인물들이 얽히는 이야기를, 드라마를 통해 보따리 풀듯 쏟아내 줄것 같습니다.

한동안 주말 기다리며 지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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