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까지 봤는데... 일단 꽤나 재미있습니다.

 

생각보다 로봇 메카닉 액션 비중은 엄청나게 많지는 않은데 그보다는 캐릭터간의 드라마가 더 재미있네요. 아케인과 킹덤(넷플릭스 드라마) 생각도 나고 로봇물이 아닌 정치 시리즈로서도 꽤 볼만 해요. (단점이라면 고유명사나 용어 이해하는데 살짝 어려운정도?)

 

그리고 보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나 현인상이 완전히 달라진 캐릭터들도 적지 않아서 앞으로 어떻게 굴러갈지 더욱 기대가 돼요. 또 다음주 투니버스에서 더빙판으로도 곧 방영한다해서 그것도 따로 챙겨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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