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5화까지 봤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최대 약점인 한주에 한편씩 공개가 이드라마의 최대독이 아닌가 싶네요. 그저 모두가 기다리는 손석구 배우도 5화 엔딩에 등장합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제가 보기에는 그저 최민식 배우님의 윈탑 드라마였습니다. 그저 이동휘, 허성태, 엄현경 배우들은 그저 최민식 배우를 받쳐주는 딱 조연일뿐이고요. 분량도 아예 없습니다. 도리어 주조연급 캐릭터보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인물들이 더 나옵니다. 최민식 배우의 젊은 시절 역할로 나오는 이규형 배우도 그저 예전엔 이랬네수준일뿐이네요. 거기다가 OTT특성상 표현제약이 없어서 흡연씬이나 비속어, 육두문자, 칼등이 나오지만요. 제 기준으로는 그저 15금정도네요. 청불이라 해서 잔인한 묘사가 나올까 새가슴으로 조마조마하게 봤지만요. 그저 3화에서 볼관통쑤심과 뜬금포 5화에서의 XX씬정도뿐이었습니다. 특히나 갑자기 XX씬 나올때는 뭔가 싶었습니다. 그저 이런 씬찍는다고 관리 빡세게 한 배우들이 고생했겠다싶었는데요. 이씬도 은근히 길게 나오더라구요. 엔딩에서 모두가 기다리는 손석구 배우가 등장해서 과연 어떨까싶은데, 저는 이혜영 배우님이 등장한게 더 인상깊던데요. 별로 등장씬이 없지만, 과연 어떻게 나올까 그나마 기대를 가지게 한달까요...진짜 카지노도 더글로리처럼 전체 공개했으면 화제성도 가져 갔을 것 같은데요. 일주일에 한회씩 나오니까, 그저 관심이 뚝 떨어지네요. 거기다가 별다른 사건사고없이 최민식 배우만 활약한다고 할까요..담주 6화부터 어떻게 나갈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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