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같은 픽션의 인물들보다

현실의 인물들이 더 재밌네요

좀 더 예측불허고 복합적인 특성을

가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리얼리티 서바이벌 쇼를

좋아합니다.

 

그게 물론 방송이라 어느정도

정제되거나 꾸며진 모습인걸

감안해도 그렇네요.

 

다양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돌발행동하는 거 보는 재미도 있네요.

 

난데없이 찬송가를 부른다던가

확 깨는 이상한 가발을 쓰고 나온다던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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