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바탕이라는데
어떤 실화인지 모르니
혹시 아시는 분은 스포하지
말아 주세요~!
드라마 내내 밝고 화사한 화면에
부유한 교외지역에서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인데
새로 이사간 곳이 겉보기와 다르게
뭔가 있는 듯 합니다.
일단은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좀 이상하고, 감시자라는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괴상한 협박편지도 받는데요.
대체 무슨 내용일지
아직은 감이 안 잡히는데
라이언 머피 드라마 다운
블랙코미디 같은 느낌이
은근히 있네요.
어느 정도 재미는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나오미 왓츠도 반갑고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계속 보긴 할 거 같습니다.
대체 어떤 비밀이 있는 집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보신 분 계신가요?
자정클럽, 글리치
다 기대했다 실망이 큰데
오히려 이 드라마가
기본 이상의 재미는 하는거 같아요.
앞의 두 드라마 보단 훨씬 흥미를 끕니다.